Zhang, Hongxia, et al. "Divergences in hydraulic conductance and anatomical traits of stems and leaves in three temperate tree species coping with drought, N addition and their interactions." Tree Physiology (2019).
가뭄과 질소 시비가 나무 수리전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수종이나 잎 형태에 따른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Quercus mongolica(단엽 환공재), Fraxinus mandshurica(복엽 환공재), Tilia amurensis(단엽 환공재)에 대하여 가뭄과 질소시비가 이들의 수리전도도와 목부의 해부학적 특성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연구하였다.
가뭄 스트레스는 당년 목부 전도도(Ksx)와 잎 수리전도도(Kleaf)를 감소 시켰지만, 질소시비는 수종과 관수방법에 따라 Ksx와 Kleaf에 다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발산 영향은 해부학적 특성과 잎의 형태에 따른 반응과 관련이 있다.
질소시비에서는 흉고직경(Dstem) 증가와 도관직경(VDvein) 감소가 나타났다.
해부학적 틍징은 가뭄, 질소시비 및 수종 모두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영향은 목재 종류나 잎 형태에 따라 도관직경과 밀도 차이에도 반영되었다.
가뭄과 질소시비의 상호 작용 효과는 Kleaf와 새벽녘 수분포텐셜(Ψpd)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Ksx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줄기보다 잎이 가뭄 스트레스와 질소시비 영향에 더 민감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결과는 가뭄과 질소 가용성의 상호 작용이 목부의 수리전도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Teshera-Levye, Jennifer, et al. "Drivers of habitat partitioning among three Quercus species along a hydrologic gradient." Tree Physiology (2019).
지역 서식지의 구배를 분할하는 것은 생태계 공동체에서 여러 종들이 공존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프로세스이다.
지역적 규모에서 이러한 분리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은 생물지리학과 관련된 niche의 차이, 공유 조상의 정도와 관련된 생태계 기능 차이, 특징에 따른 행동양식 차이와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서식지의 시공간적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참나무 3종(Quercus alba L., Quercus falcata Michx., Quercus palustris Mu¨nchh)에 대하여 성목과 묘목에 대한 수분사용, 성장, 스트레스 내성과 관련된 특성을 측정하였다.
미국 동부 전역의 온화한 숲에서 실험을 진행하였지만 수문학적 환경은 다소 반대되는 경향이 있었다.
세 종은 수문학적 구배에 따라 지역 분포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우리는 대조적인 지역 환경으로의 분포와 장기간 공존을 촉진하는 가능성이 있는 세 가지 메커니즘
1) 광범위한 지리적 범위에 걸친 기후 분포의 차이
2) 수분 사용, 가뭄 내성, 성장과 관련된 기능적 특성의 차이
3) 수분가용성의 일시적 변화에 대한 반응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우리는 광범위한 기후 분포(특히 건조 지수와 연평균 기온)에 따른 생육 지역 분포와 성숙한 나무 및 묘목의 생리적 특성(일별 수분손실량, 수리전도도, 스트레스 반응성, 성장률 및 바이오매스량)의 종에 따른 차이를 밝혀냈다.
이러한 차이점은 종합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된 세 종이 지역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서식지 분할에 대해 설명한다.
Ding, Yiyang, et al. "Temperature and moisture dependence of daily growth of Scots pine (Pinus sylvestris L.) roots in southern Finland." Tree Physiology (2019).
유럽 적송(Pinus sylvestris L.)은 북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침엽수 중 한 수종이다.
북쪽 수림대에서는 순일차생산량의 1/3 이상이 뿌리에 할당된다.
개척근은 수평 및 수직 근계를 확장하고 영양분과 물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운반한다.
균근은 개척근에서 뻗어나온 세근을 감염시키고, 이 세근은 토양에서 영양분과 물을 흡수한다.
이 연구에서는 예상치 못한 여름 가뭄이 있었던 남부 핀란드의 2018년 수목 성장기에 유럽 적송의 개척근과 세근의 일일 성장량을 탐지하기 위해 세 개의 평판 스캐너를 설치했다.
두 가지 유형의 뿌리의 성장률은 모두 온도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뿌리 신장률과 토양 수분 사이의 관계는 스캐너와 뿌리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개척근은 척박한 환경에서 세근보다 더 잘 버텼다. 개척근은 세근보다 신장은 먼저 시작하고 신장 중지는 늦었다.
개척근의 경우 4℃, 세근의 경우 6℃ 이하의 온도에서 뿌리신장을 멈췄다.
여름철 가뭄 동안, 세근은 가뭄 초기에 뿌리 표면적 성장을 중단시켰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개척근에는 가뭄 영향이 없었다.
뿌리 생산 시기와 지상 기관의 생산 시기를 비교하기 위해 지상 수목의 탄소 역학을 추정할 수 있는 CASSIA 모델을 사용했다.
이 연구에서 뿌리 성장은 지상 기관의 성장보다 늦게 시작되고 중단되었다.
개척자 뿌리는 전체 뿌리의 87%를 차지했다. 미래 탄소 배분 모델은 뿌리 유형의 성장 패턴과 토양 환경의 변화에 따른 반응이 다르다.
가뭄과 질소 시비가 나무 수리전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수종이나 잎 형태에 따른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Quercus mongolica(단엽 환공재), Fraxinus mandshurica(복엽 환공재), Tilia amurensis(단엽 환공재)에 대하여 가뭄과 질소시비가 이들의 수리전도도와 목부의 해부학적 특성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연구하였다.
가뭄 스트레스는 당년 목부 전도도(Ksx)와 잎 수리전도도(Kleaf)를 감소 시켰지만, 질소시비는 수종과 관수방법에 따라 Ksx와 Kleaf에 다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발산 영향은 해부학적 특성과 잎의 형태에 따른 반응과 관련이 있다.
질소시비에서는 흉고직경(Dstem) 증가와 도관직경(VDvein) 감소가 나타났다.
해부학적 틍징은 가뭄, 질소시비 및 수종 모두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영향은 목재 종류나 잎 형태에 따라 도관직경과 밀도 차이에도 반영되었다.
가뭄과 질소시비의 상호 작용 효과는 Kleaf와 새벽녘 수분포텐셜(Ψpd)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Ksx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줄기보다 잎이 가뭄 스트레스와 질소시비 영향에 더 민감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결과는 가뭄과 질소 가용성의 상호 작용이 목부의 수리전도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Teshera-Levye, Jennifer, et al. "Drivers of habitat partitioning among three Quercus species along a hydrologic gradient." Tree Physiology (2019).
지역 서식지의 구배를 분할하는 것은 생태계 공동체에서 여러 종들이 공존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프로세스이다.
지역적 규모에서 이러한 분리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은 생물지리학과 관련된 niche의 차이, 공유 조상의 정도와 관련된 생태계 기능 차이, 특징에 따른 행동양식 차이와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서식지의 시공간적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참나무 3종(Quercus alba L., Quercus falcata Michx., Quercus palustris Mu¨nchh)에 대하여 성목과 묘목에 대한 수분사용, 성장, 스트레스 내성과 관련된 특성을 측정하였다.
미국 동부 전역의 온화한 숲에서 실험을 진행하였지만 수문학적 환경은 다소 반대되는 경향이 있었다.
세 종은 수문학적 구배에 따라 지역 분포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우리는 대조적인 지역 환경으로의 분포와 장기간 공존을 촉진하는 가능성이 있는 세 가지 메커니즘
1) 광범위한 지리적 범위에 걸친 기후 분포의 차이
2) 수분 사용, 가뭄 내성, 성장과 관련된 기능적 특성의 차이
3) 수분가용성의 일시적 변화에 대한 반응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우리는 광범위한 기후 분포(특히 건조 지수와 연평균 기온)에 따른 생육 지역 분포와 성숙한 나무 및 묘목의 생리적 특성(일별 수분손실량, 수리전도도, 스트레스 반응성, 성장률 및 바이오매스량)의 종에 따른 차이를 밝혀냈다.
이러한 차이점은 종합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된 세 종이 지역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서식지 분할에 대해 설명한다.
Ding, Yiyang, et al. "Temperature and moisture dependence of daily growth of Scots pine (Pinus sylvestris L.) roots in southern Finland." Tree Physiology (2019).
유럽 적송(Pinus sylvestris L.)은 북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침엽수 중 한 수종이다.
북쪽 수림대에서는 순일차생산량의 1/3 이상이 뿌리에 할당된다.
개척근은 수평 및 수직 근계를 확장하고 영양분과 물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운반한다.
균근은 개척근에서 뻗어나온 세근을 감염시키고, 이 세근은 토양에서 영양분과 물을 흡수한다.
이 연구에서는 예상치 못한 여름 가뭄이 있었던 남부 핀란드의 2018년 수목 성장기에 유럽 적송의 개척근과 세근의 일일 성장량을 탐지하기 위해 세 개의 평판 스캐너를 설치했다.
두 가지 유형의 뿌리의 성장률은 모두 온도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뿌리 신장률과 토양 수분 사이의 관계는 스캐너와 뿌리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개척근은 척박한 환경에서 세근보다 더 잘 버텼다. 개척근은 세근보다 신장은 먼저 시작하고 신장 중지는 늦었다.
개척근의 경우 4℃, 세근의 경우 6℃ 이하의 온도에서 뿌리신장을 멈췄다.
여름철 가뭄 동안, 세근은 가뭄 초기에 뿌리 표면적 성장을 중단시켰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개척근에는 가뭄 영향이 없었다.
뿌리 생산 시기와 지상 기관의 생산 시기를 비교하기 위해 지상 수목의 탄소 역학을 추정할 수 있는 CASSIA 모델을 사용했다.
이 연구에서 뿌리 성장은 지상 기관의 성장보다 늦게 시작되고 중단되었다.
개척자 뿌리는 전체 뿌리의 87%를 차지했다. 미래 탄소 배분 모델은 뿌리 유형의 성장 패턴과 토양 환경의 변화에 따른 반응이 다르다.
Divergences in hydraulic conductance and anatomical traits of stems and leaves in three temperate tree species coping with drought, N addition and their interaction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