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2018 농어촌 발명영재 창의력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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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18년 농어촌 발명영재 창의력 캠프’가 오늘(6일)과 7일(토)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운영된다. 본 캠프에는 농어촌 발명영재학급 학생 160명이 참가한다.
‘2018년 농어촌 발명영재 창의력 캠프’는 농어촌 영재교육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능한 이공계의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로 협력하여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배양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캠프의 프로그램은 △팀워크 향상프로그램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 △창의적 풍력 자동차 만들기 △우리가 창의력 대장 △창의적인 클립 비행기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주도 활동에 따른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신장되고, 공동 탐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성과 협업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생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탐구의욕을 자극하여 이공계로의 진로 선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