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념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의 빈번한 발생 및 피해 급증 등 환경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에서 각종 환경센서와 이를 연결하는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통한 조기대응체제 구축의 시대가 시작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대학원은 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 과학, 기계 학습 및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이를 환경 과학, 광범위한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모니터링, 예측,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교육하는 종합 대학원입니다. 본 대학원에서 지향하는 인재상은 연구인력사업화 전문가교육형 인재환경 개선 컨설팅 전문가 등 환경문제 전반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능형 환경산업기술 전문인력이다.

기후변화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표준화된 지표를 개발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측정기기, 모니터링 모듈 개발, 예측프로그램 등의 기술을 제공가능한 인재, 훼손된 생태계 회복탄력성을 향상하는데 원초적인 해결안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교육목표를 삼고 있다. 교과과정은 기업 및 산업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환경 과학자로서 완벽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정보화, 안전, 생태, 정책, 토양, 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교과목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3개의 트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지능형 센싱 및 모니터링(SNU-EPT)
 •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SNU-EDT)
 • 지능형 환경 서비스(SNU-EST)